래시포드 맨유와 결별 수순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 개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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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와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간 분위기다. 최근 스페인 쪽 보도에 따르면 그는 바르셀로나와 4년 계약에 대해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구단 간 협상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선수 의지는 꽤 분명해 보인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에 올라온 상징적인 자원이다. 데뷔전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고, 몇 시즌 동안은 팀 공격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 23시즌에는 커리어 최고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며 재계약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이후 팀 성적이 흔들리면서 개인 퍼포먼스도 기복을 보였고, 비판과 기대가 동시에 따라붙었다.
이적설은 사실 갑작스럽다기보다는 흐름에 가까웠다. 맨유는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고, 래시포드 역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진에 변화를 주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었고,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을 원했다. 래시포드가 그 조건에 들어맞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바르셀로나 프로젝트가 선수에게 동기부여가 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전술 환경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증명해보고 싶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맨유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필요한 변화라는 시선도 적지 않다.
이적이 최종 확정되면 래시포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떠나 라리가 무대를 밟게 된다. 프리미어리그와는 다른 경기 템포와 공간 활용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선택이 반등의 전환점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시험대가 될지는 이제 그의 발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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