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낙인에 실력 저하까지 아놀드 대표팀에서 지워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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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영국 대표팀 4연속 제외 투헬 감독 발탁 여부에 모르겠네 냉담한 반응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 풀백이었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철저히 외면당하며 월드컵 출전마저 불투명해졌습니다. 리버풀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던 아놀드는 이제 국가대표팀에서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발표한 최신 명단에서 아놀드의 이름은 다시 한번 빠졌으며 이로써 그는 투헬 감독 부임 이후 4회 연속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게 되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번 명단을 발표하며 오른쪽 풀백 자리에 뉴캐슬의 티노 리브라멘토와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를 선택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아놀드의 재능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팀의 시스템에 더 잘 녹아드는 선수들을 신뢰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아놀드와 직접 대화를 나누었냐는 질문에 아직 아니다라고 짧게 답하며 그를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아놀드는 지난 여름 리버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며 구단에 단 한 푼의 이적료도 남기지 않아 팬들로부터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드림 클럽이었던 레알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만성적인 근육 부상에 시달리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실전 감각 저하가 결국 대표팀 탈락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가오는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명단 제외는 치명적입니다. 투헬 감독은 아놀드가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 수 있을지를 묻는 말에 모르겠다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기존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다는 투헬의 발언을 고려할 때 아놀드가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월드컵 무대에 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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