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으로 코트디부아르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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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강인이 소속팀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 위기를 겪으며 다가오는 A매치 출전 여부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은 지난 22일 열린 니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더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왼쪽 발목 아킬레스건 부위를 강하게 밟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이강인은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며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상대 선수에게 즉시 레드카드를 꺼내 들 만큼 위험한 장면이었습니다. 이강인은 결국 후반 20분 교체 아웃되었으며 벤치에서 아이싱 처치를 받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다행히 정밀 검사 결과 뼈나 인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강인은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며칠간의 절대적인 휴식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영국에서 열리는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입장에서는 이미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부상으로 낙마한 상황에서 이강인까지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이 커다란 악재입니다. 월드컵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만큼 이강인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가 이번 A매치 2연전의 최대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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